레쓰비 그란데라떼 & ICE CUP


레쓰비 그란데라떼 & ICE CUP

요즘 처럼 날씨가 더워 갈증날때 자주 찾게 되는 커피. 레쓰비 그란데라떼를 더욱 시원하게 마시고 싶어서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볼 수 있는 ICE CUP에 마셔봤습니다. 이름처럼 500ml의 용량이다보니 캔커피로 마실때보다 아쉽지 않고 충분한 양이더라구요. 흔들어 먹으라는 설명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라떼이다보니 우유성분 때문에 생길수있는 화이트링은 희미하게 보이는데 흔들면 풀어지면서 없어져요. 작은사이즈가 아닌 큰얼음컵에 저렇게 가득 따랐는데도 한참 남아있네요. 맛이 진하면서 양까지 많으니 계속 찾게되더라구요. 포장라벨을 쉽게 제거해서 페트병과 분리해 버릴 수 있는 에코절취선이 있어요. 요즘에 많은 기업에서 환경을 생각함과 분리수거의 편의를 위해 적용하는 방식인데 소비자로서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절취선 따라 아래로 쭉 당기면 한손으로도 쉽게 라벨을 제거할수있어요. 그냥 마시는것도 좋지만 커피 & ICE CUP과 함께면 더욱 좋아요. 은은한 라떼를 좋아하면서 많은 양을 선호하는 ...


#레쓰비그란데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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