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 눈이 부시게


<드라마 리뷰> 눈이 부시게

우리의 시간은 찬란하다! 드라마 드라마 는 2019년 JTBC에서 방영한 월화드라마이다. 불공평한 세상에서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것은 시간뿐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 24시간의 시간. 왜 사람들은 같은 시간 속에서도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여기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채 써보지도 못하고, 빼앗겨 노인이 되어버린 25세의 억울한 여자가 있다.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스스로 내던져 버리고 하루빨리 늙어 세상을 떠나고 싶어 하는 26세의 남자가 있다. 시간을 주무르는 능력을 가졌음에도, 시간 앞에서 아등바등거리기만 한 여자. 누구보다 찬란한 시간을 가졌음에도, 시간 앞에서 무기력한 한 남자. 드라마 는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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