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고립 은둔청년? 고립·은둔 청년 기준 알아보기


나도 고립 은둔청년? 고립·은둔 청년 기준 알아보기

요즘 들어 고립, 은둔 청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19~34세 청년 중 고립· 은둔 청년의 비율이 전체 청년의 5%라고 합니다. 약 54만명 정도의 청년이 고립되어 있다는 건데요. 코로나와 경제상황 악화로 인해 실제 수치는 그보다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부터 고립, 은둔 청년의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고립청년과 은둔청년의 기준? 정서적·물리적 고립상태가 최소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고립’으로, 외출 없이 집에서만 생활하는 상태가 최소 6개월 이상 이어지는 경우를 ‘은둔’이라고 정의하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까요? 고립 청년의 기준 1. 현재 정서적 또는 물리적 고립상태에 처한 청년. 다음의 조건 중 1가지 이상..


원문링크 : 나도 고립 은둔청년? 고립·은둔 청년 기준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