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오르자 개인사업자 이자부담↑…


금리 오르자 개인사업자 이자부담↑…

금리 오르자 개인사업자 이자부담↑… "3%대 대출 늘었다"(사업자일수)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대출금리를 적용받던 개인사업자 비중이 급격히 줄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인사업자 대출의 규모가 커진 만큼 대출 금리 상승으로 인한 상환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사업자일수 2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더불어민주당, 서울강동갑) 의원실이 금융감독원 에서 제출받은 '대출 잔액 이자율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2%대 금리를 적용받는 개인사업자 대출 비중은 18.7%로 전년동기(64.2%)에 비해 45.5% 포인트나 급락했다. 반면 3%대 금리의 대출잔액 비중은 55.7%로 전년대비 34.6% 포인트 급등했다. 3%대 금리의 대출잔액 비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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