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세꼬시(막회) 맛집 - 오고또 포차 (feat 청하)

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은 데이트 하면서 찾은 맛집들을 소개할텐데요. 저희의 특징은 술과 어울리는 음식을 먹는거에요. ㅎㅎ 저희는 맛잇는 음식에 맛잇는 술을 곁드려 먹는걸 좋아하고 그 분위기에서 이런저런 얘기하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첫번째 포스팅은 (사실 더 많은 맛집들을 찾아다녔지만 계속 일을 미루다가 드디어 올리네요) 종로에 있는 세꼬시 전문점 오고또 포자를 갔습니다. 우선 가는길은 너무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구요. 저는 사실 요즘 강남권 보다 강북이 더 좋더라고요. 뭔가 사람냄새가 많이 나는 동네라고나 할까. 작은 골목길로 들어가게되면 이렇게 느낌이 있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꿀팁 1. 자리가 매우 협소하니 퇴근후에 빠르게 가는게 좋아요. 저는 회사가 근처라 빠르게 가서 혼자 기다렸어요! (사실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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