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다는 것은 움직인다는 것이고 움직인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이다


걷는다는 것은 움직인다는 것이고 움직인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이다

전북 남원시에는 덕음봉이 있다. 덕음산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실제 네이버 검색을 해보면 덕음산은 전남 화순과 해남에 있는 산이고 덕음봉이 맞는 것 같다. 덕음봉은 남원시가 한 눈에 들어오는 남원의 핫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리산 둘레길 제1코스인 주천~운봉 가는 코스와도 이어져 있다. 맑은 하늘, 시원한 공기, 피톤치드 솔바람길 등을 만끽하고 싶다면 누구나 쉽게(?) 다닐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해발 약 288m의 산이지만 정상에 오르면 남원 시가지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데 전망대 카페(커피숍)와는 또 다른 분위기이다. 개인적으로는 전망대 카페보다는 덕음정에서 내려다 보는 남원시 전경을 더 좋아한다. 또 덕음정 바로 아래 요천변에는 춘향테마파크도 있다. 수많은 남원시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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