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은 새로운 세상을 연결하는 하이패스다?


터널은 새로운 세상을 연결하는 하이패스다?

터널에 관한 생각이 이토록 긍정적일 수 있을까. 터널이라고 하면 그것도 5km 이상의 엄청나게 긴 터널이라고 하면 언제 나가나 하고 갑갑하고 답답하게 느껴지기 일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재식 작가는 "터널은 지나가는 길의 일부일 뿐이며 끝에는 반드시 또 다른 세상이 있다" 라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michaelhenry, 출처 Unsplash 또한 "살다 보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긴 터널을 지나는 시간" 마다 너무나도 괴로워하고 힘들어했던 적이 있다. 지금은 터널에 대한 시각이 바뀌고 있다. 터널이 있어 첩첩산중을 쉽고 빠르게 지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터널이 없다면 더 오랜시간을 이리 돌고 저리 돌고 힘들게 힘들게 갔을텐데 말이다..


원문링크 : 터널은 새로운 세상을 연결하는 하이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