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어버이날 사행시 어 버이의 은혜를 잊지마라. 자신이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게 아니듯 어버이도 자신의 어버이가 되고 싶어 된 게 아니다. 그러니 모든 것을 스스로 책임지고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살아가는 것이기에 부모탓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버 릇 없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마라. 후회와 한탄하며 사는 삶이 될 수가 있다.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그냥 있는 게 아니다. 어버이는 존재 자체만으로 소중한 것이다. 마음에 박힌 못은 그 어떤 도구로도 빼어내기가 힘들다는 사실을 잊지마라. 이 제는 마음을 열어 보여줘라. 인생은 생각보다 짧다.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멈추지 아니하고 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백세인생이라고 누구나 백세까지 살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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