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랑쉬오름, 왜 오름의 여왕인지를 보고 실감하다


다랑쉬오름, 왜 오름의 여왕인지를 보고 실감하다

그동안 대부분의 제주도 여행은 관광명소, 맛집, 카페 등 핫플 투어였다면 지금부터의 제주도 여행은 오름과 올레길을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게 변해가고 있다. 이제는 제주도에 가면 혼자라도 오름을 오르거나 올레길을 걷는다. 그것도 출사를 가거나 문화유산 답사를 가는 경우는 무조건이다. 1일 1오름, 1일 1올레길(절정 구간 위주)은 제주도 여행의 기본이 되어가고 있다. 도 마찬가지다. 과 마주하고 있는데 일단은 아끈(작은) 보다 오리지널 다랑쉬오름이다. 다랑쉬오름은 조금만 올라가도 뒤를 돌아보면 뷰가 장난이 아니다. 최고의 오션뷰(성산일출봉, 우도 등)와 마운틴뷰(한라산 등)를 다 가지고 있어 라고 불리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다랑쉬오름은 산봉우리 분화구가 달처럼 둥글다 하여 ..


원문링크 : 다랑쉬오름, 왜 오름의 여왕인지를 보고 실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