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 오늘은 새벽5시반부터 일어나서 딸기하우스에 왔습니다c 새벽에 나오시느라 밥도 못먹고 일할것같아 도시락싸서 출발합니다 도시락사진은 없습니다ㅋㅋㅋㅋ 빨리먹고 일해야되니깐 오늘 8고랑 딸기따야된다고해서 (긴 한줄이 한고랑) 제가 부족한 실력이기는 하나 조금이나마 돕고싶어서요^^ 열심히 하는모습보니깐 저보다 나이는 많은신데 대견스럽더라구요 정신없이 딸기만 땄습니다 다 따면 끝나는지 알았는데 딸기크기별로 선별해서 담아야 한다네요ㅋㅋ 불량골라내고 싸이즈도재고 소.중.대.특 나눠서 담고 손이 이만저만 아니쥬? 아드님도 지금 딸기교육받는중이신데 저기 아주머님이 딸기교육 멘토님이십니다 손이 워찌나 빠르신지ㅋㅋㅋㅋ 말도 빠르고 행동도 빠르고 저도 좀 배워보려고 뒤에서 기웃기웃해봤는데 저는 ... 아직 선별은 안될것같더라구요 제가 일머리가 좀 도는편이라 쓱~ 보면 잘따라하는데ㅋㅋㅋ 딸기선별 너는 못하겠다 내가 이 선별작업은 아드님과 멘토님이하시고 저는 딸기꽃이랑 기형으로 자란애들 뽑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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