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카페 : 도넛 맛집 노티드 성수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몽이댁이예요:) 서울에서 일이있어 다녀오던 중 갑자기 도넛이 먹고싶어져서 제일 가까운 노티드 성수를 방문했어요! 차를 가지고 나갔던터라 일단가보고 공영주차장을 찾아야겠다하고 갔었는데 다행히 앞쪽에 잠깐 주차할 공간이 있어서 후다닥 다녀왔어요! 노티드 매장에 들어가면 항상 느끼는거지만 참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굿즈들이 눈에 들어오는거 같아요. 하지만 오늘은 빠르게 포장해서 나가야하니 슬쩍 눈에만 담아두고 얼른 도넛을 구매했어요! 원래 도넛 이외에도 크로와상 등 빵도 다양하다고하던데 제가 방문한 시간에 오후 4-5시 사이여서 그런지 솔드아웃된 제품들이 있었어요 도넛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라 무슨 종류를 먹던 맛있었겠지만 몽이파파를 위해 제일 기본인 우유생크림과 제가 좋아하는 클래식 바닐라와 얼그레이를 주문했고 처음 먹어보는 맛도 사봐야지 하다가 딱 1개 남아있던 카야버터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제품이 준비되는 동안 스티커를 잘라볼까 했는데 웨이팅이 없다보니 거의 바로 준비가 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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