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로 집에서 할수 있는 일 없을까? (+생각한 부수입 4개)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역시 주간일기는 마지막날 써야 스릴이 있지요 ㅎㅎㅎ 뭘 써야할지? 주중에는 한참 생각만 하다가 일요일이라는 마감시간에 맞춰 마지못해 글을 써봅니다. 챌린지는 써야만하는게 매력이라죠 ㅎㅎ 한결같은 요새의 고민? 알바퇴사 주부 아시다시피 저는 얼마전 알바퇴사를하고 다시 주부가 되었어요. 퇴사후 집에서 집안일만 집중할 수 있다면 좋겠는데 몇일이나 쉬었다고? 스멀스멀 올라오는 생각들.... "집에서 할수 있는 일 없을까?" 다시 고민하는 저입니다 ㅋㅋㅋㅋ 32개월 딸을 두고 양가 도움 없이는 나가서 일할 수 없는 주부의 삶... 그러나 있는 아무것도 안하고는 안주할수는 없는 현실! 대부분의 육아맘들이 겪는 일들이 아닐까 싶어요. 엄마바라기 딸과 함께 일해서 돈 벌고싶다? VS 육아도해야지? (그 어디쯤에 서 있는 나) 엄마바라기 딸과 함께하는 저녁 감사하고. 다행이도. 제가 알바를 시작하자 돌발행동하던 저희집 아기는 퇴사한지 12일째. 다시 마음의 평안을 찾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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