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월 아기 선물 타요 컨트롤주차장타워 장난감 내돈내산

타요컨트롤주차장타워 (내돈내산 장난감) 32개월 4살 딸이 가지고 싶어한 타요컨트롤주차타워! 부피가 큰 거대한 장난감이라 집에 들이고싶지 않았으나... 내돈내산으로 구매하고 말았어요. 구매한 이유? 날이 너무 더워서...? 잉? ㅋㅋㅋ 평소 장난감을 잘 사주지 않는데, 이날 타요주차타워를 사준 이유는? 날이 더워서!... 아이랑 동물원 나들이를 가려고 하던 날. 어찌나 날씨가 덥던지... 지하철까지 걸어가는 도중에 포기한 날이 있었어요ㅋㅋㅋ 동물원 = 날이 더워서 못가겠다 키즈카페 = 차 없이 돌아오는 길 막막 장난감가게 = 시원하게 투어하자! 면허는 있는데.. 장롱면허이다보니 더운날 아이와 밖에 나가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남편은 오후에 출근해야할 상황이어서. 시간도 얼마 없다보니 급하게 결정한 장난감 가게 투어~ 타요 주차장 장난감 받고 세상에 있는 모든 예쁜 표정 다 지어주는 딸 ㅋㅋㅋㅋㅋ 이 맛에 사주는걸까? 원래는 장난감 가게에 가더라도 딱히 사달라고 고르지 않고 구경을 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