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달 오는 해


가는 달 오는 해

남편이 아침에 빠른걷기를 시작한지한달여가 되가네요.아침잠이 넘 좋은 난한달동안 딱 두 번 함께 했었죠.오늘 아침 울 냥이님들의 과격한식전체조로 원치않는 기상을 했어요.에잇 일어난김에 남편에게 함께 운동하자 했더니 함박웃음이 그득 ~저렇게 좋아하는데 매일 함께 걸어줄까..잠깐 가능성 거의 없는 생각을 하며휘적휘적 나갔는데( 잠이 덜깼거든요 )히얀달이 저리 걸려 있더군요 .이른 시간이라 덥진 않지만 빠른 걷기로 살짝 땀이 나는 아침...하늘에 걸린 달을 보니 정녕 밤인건가 ..아침인건가...아직 완전 잠도 안 깬 상태라멍 하더라는거죠 .이건 또 뭔감 ..?달 보고 걸어가다 테니스 코트 앞에서 반환점 찍고 돌아서 반대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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