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북구로 이사간뒤에는 뻔질나게 가던 신랑회사로의 원정이 줄어들었는데요얼마전 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혼자 빈집에 들어가는것도 싫어지고회사에서 빙~~ 돌아 한시간 거리지만 간만에 신랑과 함게 퇴근을 하기위해 찾았습니다.이날따라 늦은 퇴근을 한 신랑과 저는 집에서 먹는것보다는 한끼 해결하고 들어가는게 좋을거 같아주변에 새로운 가게가 없나 찾아보니 예전에 보지 못한 완당가게가 보이더라구요.원래는 서면에서 5년간 맛집으로 운영되던 18번완당이 중앙동으로 옮겨온거라 합니다. 제가 도착한시간은 저녁이 훌쩍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한적하고 조용한데점심이면 손님들로 북적거리는 직장인들에게 입소문난 부산중..........
부산 중앙역 맛집 겨울비에는 뜨근하고 부들한 중앙동 18번완당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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