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추장, 청양고추, 고춧가루가 주는 화끈한 매운맛이 아니라입아닝 얼얼해지고 쪼여오는 중국식 매운맛에 빠진게 언제부터였을까.처음 마라를 접하면서 중국식 향신료에도 거부감없이 잘 먹던 저와 신랑은이날도 어김없이 서면마라탕 맛집을 찾아 나섰습답니다.에전엔 잘 보이지 않았는데 요즘은 젊은연인들의 핫플한 전포동까페거리에도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서면마라탕 맛집, 골목안쪽에 자리하고 있지만맛있는걸 즐기는 사람들로 마녀마라집은 손님들로 꽉차 있고 늦게가면 기다려야한답니다.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대로209번길 17-5 1층 마녀마라집Open 12:00-21:30메뉴는 정말 마라샹궈와 마라탕 딱 두가지인데요, 양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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