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내렸던 저번주.. 2주전 토요일 밤 오랜만에 시댁을 찾았습니다.분가를 했어도 거리가 가깝다보니 1-2주에 한번은 시댁에서 저녁을 먹거나늦게 들어가면 하룻밤 자고 일요일 아침이라도 함께 먹곤 했느데그동안 제가 감기기운도 있었고 코로나때문에 서로 조심하는라 통화만 계속했는데오랜만에 시댁에서 하룻밤 보내기로 했는데 저녁은 벌써 드셨다고 하시고음.. 뭐가 좋을까 간단하게 맥주한잔할수 있는 안주겸 야식을 포장해 가기로했습니다.주말저녁 치맥, 내사랑 치맥을 위해 찾아다니다 신상가게발견.. 사장님께 살짝쿵 물어보니 1주일되셨다는데 부산 사직동 맛집으로 입소문이나코로나의 여파에도 끄떡없이 포장, 배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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