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엔 따끈하고 시원한 육수로 깔끔하게 맛을 낸 녀석도 좋지만끝맛이 얼얼할 정도로 매운 어묵탕과 함께 소주한잔 하는것도 참 좋잖아요.그래서 오늘은 착색료와 밀가루 산화방지제를 넣지 않고 착하게 제대로 만든바르미어묵을 이용한 매운 오뎅탕 끓이는법을 포스팅해볼까합니다. 요즘은 어떤걸 시키나 깔끔하게 포장해서 나오는데요 이번엔 신선한 어육으로 만든 떡볶인와렌즈에 살짝 돌리면 핫바로 즐길수 있게 꼬치에 끼워나온 바르미어묵 핫바 요렇게 두종류를 시켜봤습니다.핫바로 먹어도 좋지만 오늘은 시원하고 칼칼한 매운 오뎅탕을 끓여 소주한잔 하면 3일 연휴끝 바쁜 월요일저녁에어울리는 술안주로 까뮤의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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