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감성”적인 사진부스

북적하면서도 조용한 서촌의 분위기가 좋아 요즘 꽤 서촌 거리 자주 찾는 듯 하다 맛집 -> 카페 -> 네컷사진 늘 비슷한 루트로 돌다가 오늘 친구의 추천으로 조금 특별한 사진 부스를 가보았다 <영아카이브> 서촌점 youngchive 푸른 하늘과 멋드러지게 잘 어울리는 기와 덕분에 한 눈에 영카이브를 알아볼 수 있었다️ youngchive 그런데,, 화요일 점심인데도 사람이 많으면 대체 주말엔 어느 정도 인걸까…? … …? 궁금증을 뒤로 한 채 고급진 한옥 공간을 둘러보았다 양 옆과 앞 공간에 각각 다른 컨셉의 포토 부스가 설치되어 있었고 평면도 왼쪽 아래 QR을 타고 들어가면 부스와 지세한 설명이 적혀있다 우리는 이 곳만의 특색있는 공간인 ‘우드’ 부스를 선택했다️ 기다리는 동안 예쁜 히늘과 차분한 서촌 뷰는 덤c 그런데 생각보다 오래 기다린다.. 나중에 들어가서 보니 기기가 로딩 시간이 좀 길다 이것 저것 보다가 드디어 온 우리 차례! QR이 인쇄되지 않는다고 한다! 시간초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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