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했던 거제 횟집, 장목수산 회센터에서 회 포장 찐후기

김해에서 차로 50분도 안간 것 같은데 거가대교를 지나니 어느새 거제에 도착했어요.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비켄키즈풀빌라 펜션이었는데 엄마들의 만찬을 위해 저녁 야식으로 치킨? 회? 무얼 먹나 하다가 치킨 배달이 되지만 회는 배달이 되지 않는다는 거에요. 그러고 보니 거제에는 널린게 횟집 일텐데 하며 알아보다가 알게 된 장목수산 회센터! 우리의 야식을 부탁해 하며 달려갔지요. 먼저 네비게이션의 안내에 따라 골목안으로 들어왔을 뿐인데 이렇게나 광활한 주차장을 끼고 있었어요. 얼핏보니 제니스 웨딩 뷔페도 있고 1층은 장목수산(본점) 이라고 적혀있어요. 저희는 처음 가는 거라 의식의 흐름에 맡겨 슬슬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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