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취임식 이후 대통령에게 등돌린 미군 상황


바이든 취임식 이후 대통령에게 등돌린 미군 상황

호주 매체 뉴스닷컴은 21일 "군인들이 바이든에게 등을 돌렸다"라는 트윗을 올리며, "조 바이든의 차량 행렬이 군인들에게 무시를 당했다"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영상을 보면 첫 번째 부대원들만 정자세로 차량을 맞이하고 있다.

대부분의 군인들이 뒤돌아 있거나, 짝다리로 서있거나, 주머니에 두 손 넣은 모습이 보이며, 심지어 바닥에 침 뱉는 모습까지 보임. 대통령이 지나갈 때 총을 가진 군인들은 총이 안 보이게 뒤로 돌아서는 게 예의라고도 하지만, 태도가 불량한 군인들과 모든 군인들이 한 방향으로 일치를 안 하고 있다는 건 대통령 취임 보호하는 군인으로서는 반항에 가까운 것으로 보임.

바이든 거부하는 펜타콘 실제로 바이든을 지지하는 정치매체 폴리티코도 20일, "펜타콘이 바이든 정부의 전환에 협조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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