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장단점과 진실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장단점과 진실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은 고막을 통하지 않고, 뼈를 진동시켜 다이렉트로 달팽이관에 소리가 들어가는 원리이다. 즉 고막이나 이소골 등이 손상이 가도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게 골전도임.

이런 원리를 이용해 잘못된 광고를 하는 놈들이 많은데, 장단점과 사실을 알아보자. 골전도 이어폰 청력 소리를 고막을 통해 듣지 않다 보니 사람들이 골전도로 들으면 청력 보호가 가능하다고 많이 오해를 한다.

실제로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검색해보면 블로그 등에 광고를 "청력을 보호할 수 있는 골전도 이어폰"이라며, 떡하니 써놓았는데, 전부 그냥 개구라다. 신경성 난청이 생기는 원인은 신경에 과도한 진동이 반복되며 생기는 거라 골전도 이어폰도 청력을 보호해주지 않는다.

소음성 난청이라고 해도 발생하는 위치는 고막이나 이소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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