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4일차


코로나 확진 4일차

오랜만에 쓰는 블로그 이직에 대한 절박함 때문에 블로그 운동 독서 모두 제쳐두고 선택과 집중을 하였다. 그러나 추석 전에 코로나에 확진되고야 말았다. 추측으로는 9월 1일 바이오 산업 종사자들 모임에 갔다가 걸린듯 하다. 지금까지 잘 버티다가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싶다. 어쨌든 조금이나마 코로나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글을 적는다. 2022년 9월 5일 (월) 새벽 다섯시에 갑자기 목이 따금따금하여 잠에서 깼다. 창문을 열어놓고 자서 그런가..? 하고 창문 닫고 물 마시고 다시 잠에 들었다. 출근하고 점심 식사를 하면서 갑자기 오한과 몸살기운이 밀려왔다. 백신 2차 (모더나)를 맞았을 때와 증상이 너무 비슷했기 때문에 "나 코로나 걸렸을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하고 연차를 쓰고 병원에 갔다. 처음에는 검사를 했을 땐 음성이 나왔다. 아버지께서도 증상이 처음 시작되었을 때 검사 결과 음성이 나오고 증상이 심해졌을 때 양성이 나왔다고 알려주셨다. 2022년 9월 6일 (화)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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