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타는 차 괜찮은 가격에 팔고 싶다

올 9월에 차 할부가 끝난다. 4년동안 지긋지긋하게 낸 차 할부값 이제 다 냈으니 현재 내 차 시세도 궁금하고 지금 타는 차가 얼마에 팔릴지도 궁금했다. 그래도 비가오나 눈이오나 안전하게 내 출퇴근을 책임져주던 녀석이었는데 막상 보내려고 중고 금액을 알아보려니 마음이 씁쓸했음 ㅠㅠ 이렇게 차에서 많은 추억들이 있는데 흑흑 물론 당장 파는 건 아니지만 과장 많이 보태서 딸 시집보내는 아빠의 마음 같았다는.. 무튼 저렴한 금액에 이 아이를 보낼 순 없다 라는 생각에 중고차 매입 사이트를 뒤져봤다. 찾다보니 좀 유명한 셀플라이라는 곳을 보게 됐음 해당 플랫폼의 영상을 가져왔으니 한 번 보면 어떤 시스템인지 이해가 쉽게 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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