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May 안녕 오월


Hello May 안녕 오월

안녕하세요 달나라라운지입니다. 오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안녕 5월 ~ 헤어지는 안녕이 아닌 처음만난 안녕처럼 반갑게 5월을 맞이하세요 :) 5월은 행사도 많고 여름으로 가는 문턱에 있는 달이라 그런지 빠르게 지나가는 달 중 하나 같아요. 내일 부터는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하네요. 꽃가루도 많이 날리는 달이니 알러지 있으신분들은 마스크를 좀 늦게 벗어야 할꺼 같아요. 계획하신 모든일들 다 이루는 5월~ 행복한 5월 되세요. 전 팩트풀니스 읽어보려고 합니다 :) 5월의 시 오월 민들레 / 도종환 내가 이름 없는 땅에 이렇게 피어 있는 것은 이곳이 나의 땅인 까닭입니다 내가 이렇게 홀로 피어 있어도 외롭지 않은 것은 이 세상 모든 꽃들도 제 홀로는 다 그렇게 있는 까닭입니다 풀과 꽃들이 모두 그렇게 있을 곳에 있듯이 당신과 나도 그렇게 있는 것입니다 날이 저물고 나의 시절도 다하여 조용히 내 몸 시들고 있어도 서럽지 않은 것은 당신도 그렇게 피었다 말없이 당신의 길을 간 때문입...


#5월 #5월의시 #hellomay #안녕오월 #오월은 #팩트풀니스

원문링크 : Hello May 안녕 오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