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4_뮤지컬, 빨래


20171014_뮤지컬, 빨래

내가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빨래. 아끼는 이들에게 선물처럼 소개했던 공연이기도 하다. 이제는 세기를 포기했는데, 아마 열번은 족히 넘었을거다. 볼 때마다 울지 않고는 못 베길 방법이 없던 공연이기도 하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늘 가슴이 들썩거리는 것을 참아야 할 만큼 울고는 했다. - 2013년 1월 20일. 대학로 학전에서 빨래를 처음 봤다. 처음 만난 빨래에는, 인생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진하게 담겨있었다. 그 모습들이 너무 예쁘고 안쓰러워서 배우들이 웃을때면 같이 웃고 울 때면 함께 울었다. 서울의 달동네를 배경으로 비정규직 외국인 노동자로 일하는 솔롱고와 작가 지망생 나영의 이야기이자, 동네에서 함께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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