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싫은 일을 안하기 위한 직장인 퇴사 후기


하기 싫은 일을 안하기 위한 직장인 퇴사 후기

벌써 회사를 나온지 2년이 훌쩍 넘었네요. 많은 분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 건지 걱정을 해주셨습니다. 시간이 흐르다보니 기억이 희미해져서 예전에 써두었던 글을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직장인퇴사고민 #직장인퇴사후기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서' 라기 보다는 하고 싶지 않은 일은 이제 더 이상 하고 하지 않으려고 퇴사를 했습니다. 처음 목표는 차장이 되고 3개월 후에 퇴사하는 거였어요. 회사의 퇴직금이 직전 3개월 평균급여 X 근속년수 였거든요. 계획은 그저 계획일 뿐. 야근과 주말출근 그리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다보니 몸이 아프더군요. 심한 두통과 역류성식도염에 시달렸습니다. 일요일 밤이면 내일이 오지 않기를 기도하고, 월요일 아침 출근 길에는 회사 앞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경미한 교통사고가 나길 바랐습니다. 출처: pixabay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으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회사에서 보너스로 100만 원을 받으면 새 휴대폰을 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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