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티켓팅을 성공하고 하루하루 설레며 기다렸던 지킬앤하이드 관람일 c 저는 이번이 제 생애 두 번째 지앤하(지킬앤하이드) 관람이었는데요. 첫 조승우 지킬이 제 인생 넘버원 뮤지컬이었기 때문에 이번 극을 그때처럼 만족하며 볼 수 있을지에 대한 약간의 염려가 있었어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있는 법이니까요. 허나 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홍광호 홍광호 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여러분 지앤하는 믿보홍 하시면 됩니다. 샤롯데시어터 저희는 5시 25분쯤 티켓을 수령하기 위해 샤롯데에 도착을 했습니다. 2시간 전인 5시 30분에 오픈을 해주시더라구요! 문 앞에서 조금 기다렸더니 일등으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 문진표는 미리 문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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