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막걸리 뜻 소개 대전 예산 공주 청양 당진 단양 진천 괴산 지역막걸리 지방막걸리


충청도 막걸리 뜻 소개 대전 예산 공주 청양 당진 단양 진천 괴산 지역막걸리 지방막걸리

막걸리는 술이 맑지 않고 탁해서 탁주(濁酒)라 하기도 하고 농부들이 주라 마셨다고 해서 농주(農酒), 색이 희다고 해서 백주(白酒), 맑은 청주를 떠내지 않아 밥알이 동동 떠 있다고 해서 동동주나 부의주(浮蟻酒) 등으로 불렸습니다. 술이 익으면서 떠오르는 청주의 알코올 도수는 대개 15도 안팎이고 막걸리는 여기에 물을 타서 알코올 도수를 5~6도 정도 낮춘 것입니다. 삼국 시대에 이미 우리는 술 빚는 기술이 능숙하다 하여 중국의 서적에도 우리나라 술에 대한 기록이 나오고, 백제의 수수보리라는 사람은 일본에 처음으로 누룩을 가지고 가서 술 빚는 방법을 전해주어 후에 일본의 주신(酒神)이 되었다고 하니, 우리나라는 막걸리 종주국이라고 할 만합니다. 우리 술의 삼총사인 탁주(막걸리), 청주 그리고 증류주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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