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비밀 Fool Me Once 리뷰


비밀의 비밀 Fool Me Once 리뷰

스릴러 드라마로 넷플릭스에 상위권에 올라와 있고 평도 좋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이런 류의 드라마는 꽤 많이 봤지만 처음부터 딱히 흥미를 이끌진 안았습니다. 죽은 남편이 보모의 감시 카메라 찍혔고 이를 통해 주인공이자 와이프인 마이아가 남편의 죽음에 의심을 품으며 시작 되는 내용입니다. 스릴러 치고 연개성이 좀 부족하고 주인공에게 뜬금없이 단서를 제공하는 부분이 몇번이나 나옵니다. 갑자기? 라는 생각이 몇번이나 들다 보니 흥미도가 훅훅 떨어집니다. 남편의 죽음과 언니의 죽음 사이의 연관성을 알게 된 마이아가 두 사람의 연관성을 찾아 나서기도 하며 의심되는 인물도 몇명이나 나옵니다. 한명씩 범인이 아니다 라며 지워가며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의문만 많아지고 결말로 가는 동안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화에 모든게 밝혀 질때 재미가 없고 내가 이거 보려고 앞에 내용을 다 본건가 싶었습니다. 답은 뻔한데 그런 느낌을 앞에서 하나도 느끼지 못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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