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수바코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7길 46 지하1층매일 13:00 - 21:00 연중무휴연남동 가는길에 우연히 발견한 수바코처음에는 밖에 몇개 안나와있어서기대를 안하고 갔는데매장 내부가 하나의 집같은 느낌으로 너무 예쁘고 안락하게 꾸며져 있었다! 들어가자 마자 보인 이곳 완전 귀엽다 마치 80년대 응팔에 나온듯한 작은방 느낌달력이 있어서 그런가빈티지한 나무 책장이 있어서 그런가모든 소품이 하나하나 너무 잘 어우러지는 느낌 이 고양이 시계가 정말 취저였다모여있으니까 너무 귀여웠다! 여기는 스누피 존인가 보다 찢는 달력! 뭔가 생소하지만하루하루 찢으면서 없어지는 기분이나는 썩 좋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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