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개도장] 지우개 도장 만들었던 것(BTS 타이니탄, 스타벅스)


[지우개도장] 지우개 도장 만들었던 것(BTS 타이니탄, 스타벅스)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때문에 접했던 지우개 도장. 너무 해보고 싶어서 도장이 도착한 날 신나서 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다. 괜히 샀나 후회가 됐지만 포기하기에는 남은 지우개가 너무 많았다. 뭘 해볼까 고민하다가 BTS 타이니탄 캐릭터를 만들어달라고 엄마가 부탁해서 파보기로 했다. 머리 파는것보다 이름 새기는게 어려웠다. 검은머리보단 흰머리로 표현하는게 훨씬 완성도 있어보인다. 7개 다 팜. 그래도 지우개 대빵 많이 남음. 왕지우개가 많이 와서 타이니탄 전신샷도 파보고 같이 있던 캐릭터도 파봤다. 이름은 모르지만 귀엽다. 스타벅스 로고도 파보고 친구가 그렸던 캐릭터도 파봤다. 아직도 지우개는 많이 남았다. 지우개 도장은 파는 것도 어렵지만, 잉크 예쁘게 발라서 찍는 게 더 어려웠다. 지금은 짜증날 때 한 숨 돌리려고 가끔 하는데, 손은 좀 아파도 재미있다. 파는게 재미있을 뿐이지 보관하는 데는 취미가 없어서 애들 칭찬할 때 하나씩 뿌린다. 애들은 굉장히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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