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던 스마트스토어에 첫 주문이 들어오다.

9월에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직후 이것저것 상품을 올려 보았지만, 여태까지 주문이 하나도 없었는데요. 스마트스토어는 나랑 안 맞나 보다며 잊고 살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첫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쿠팡이나 위메프에서 주문을 처리하고 있긴 하지만, 스마트스토어는 첫 주문이라 떨리기도 하고 기분이 좋네요. 그동안 다른 이웃분들 블로그를 통해 스마트스토어 첫 판매가 이루어졌다는 글을 볼 때마다, 저도 첫 주문 처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드디어 처리해 볼 수 있겠어요...! 첫 주문 메시지 판매된 아이템을 살펴보니, 역시 소모품이 판매되었더라고요. 쿠팡에서 자주 주문이 있는 아이템을 위메프, 스마트스토어에 같이 등록을 해 두었었는데 위메프, 스마트스토어에서 동일 아이템에 대해 모두 한 번씩 주문이 들어왔네요. 이를 보면 역시 판매 채널을 늘려두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11번가, 옥션 등 오픈마켓 입점 도중 서류가 까다로워서 중단했었는데... 역시 조금 번거롭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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