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물이 쏟아지는 한여름의 놀이공원 1탄 (학부모판 워터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미니랜드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도동 560-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작년 10월에 이어 또다시 방문한 레고랜드 폭염으로 인해 방문자가 50분의 1 수준으로 준듯... 비단 폭염 때문이 아니더라도 방문자수가 많이 줄었다고 한다. 솔직히, 적자가 심각한 수준인것 같다. 이러다 진짜 문 닫기 전에 빨리 다녀오자! 사람이 어느정도로 없냐면은.. 토요일 기준, 작년 가을 방문때 한 시간 넘어 대기하던 어틀랙션 싹 다, 5분 미만 대기다. 그냥 놀이기구가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면 된다. 어틀렉션은 사실.. 초2만 지나도, 너무 시시하게 느껴질 꺼지만, 레고의 상징성이 느껴지는 사진 찍을 만한 스팟은 참 많다. 레고랜드 호텔에 투숙하면 오전 10시~10:30까지 패스트트랙을 주는데 워낙 사람이 없어서 패스트트랙은 아무 의미가 없었고 중요한건, 오픈시간인 10시부터...찐다.. 너~무 덥다. 11시경이 되자, 호텔에 가서 샤워하고 자고 싶은 맘이 굴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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