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손안에 디자인 - 판면과 여백에 대한 매우 짧은 이야기


07. 손안에 디자인 - 판면과 여백에 대한 매우 짧은 이야기

자세하거나 친절하지만 않지만, 알면 도움되는 이야기 알면 신경 쓰이고, 모르면 지나가는 게 판면과 여백의 관계다. 디자인 의뢰를 받거나 일을 진행할 때 내용적인 측면과 레이아웃에 대한 회의는 빠지지 않고 했지만, 여백에 대한 부분은 기계적으로 배운 5mm 이상만 유지하자가 전부였다. 왜 그랬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먼저, 판면과 여백 뜻을 알고가자 판면 : 텍스트 정보나 사진, 도판(그림) 등을 배치할 수 있는 영역 여백 : 판면에 올라가는 정보들이 배치되지 않는 영역 ( 정보가 없는 영역 ) 판면과 여백 크기에 다른 분위기 상단 두 이미지를 보면, 큰 차이점은 바로 분위기입니다. 왼쪽은 정보 전달을 좀 더 그래픽적이고 활기차게 구성했고, 판면의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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