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멸망을 담은 영화 [ 멜랑콜리아 ] 라스 폰 트리에


지구 멸망을 담은 영화 [ 멜랑콜리아 ] 라스 폰 트리에

지구 멸망을 담은 영화 [멜랑콜리아] 라스 폰 트리에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우울 3부작 중 하나 2011년도 영화에 대한 정보 및 감독도 누군지 알지 못한 상태로 영화를 봤다. 학부 시절 대학생이었으니, 주변에 보이는 시각 포스터에 관심이 있었고 멜랑콜리아가 눈에 보였다. 첫인상은 분명 웨딩드레스와 부케를 들고 있는데 관에 누워있는 사람처럼 보이는 인지부조화가 일어났다. 너무 극과 극의 상황 아닌가? 대학생 땐 나름 디자이너라는 단어에 긍지가 있던 시절로 내가 주관적으로 해석한 포스터의 느낌이 맞는지 확인해봐야겠다. 영화관이 지금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서울 아트시네마였던 느낌이다. 줄거리 "두려워하지 마… 그저 이치일 뿐이야" 유능한 광고 카피라이터인 저스틴(커스틴 던스트)은 마이클(알렉산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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