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그리고 일상


서울숲 그리고 일상

며칠전 친정엄마와 점심을 먹었다. 늘 바쁘다는 핑계로 오랜만에 간 뚝섬.....엄마와 집근처에서 점심먹으며 사진은 패스~~ 봄바람이 불긴했지만 햇볕이 좋아 산책하기 좋은 날씨였다. 엄마는 배부르니 가까운 서울숲이나 한바퀴 돌자고 하신다. 서울숲을 걷다 벤치가 보이면 저기서 쉬어갈까? 계속 얘기하시는 엄마.....크게 아픈곳은 없지만 한쪽 무릎이 좀 안좋아 여러번 쉬면서 산책을 하였다. 다행히 무릎이 그전보다 좀 괜찮다고 하신다. 코로나19로 교회도 못가신지 오래......노인정도 문닫은지 오래라 많이 갑갑하신듯 ㅠㅠ 마스크쓰고 걷는 산책이지만 넓은 서울숲을 걷다보니 가슴이 탁 트인다. 평일이라 사람도 별로 없어 돌아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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