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유에서였는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급 삘 받아서 가게 된 카와고에! 제대로 안 알아보고 충동적으로 가서 방문 한 곳의 정보를 1도 모른 채로 갔다. 낯선 곳을 갈 때는 최소한의 정보를 수집할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와고에 역에서 내리고 카와고에 메인 스트리트로 가려면 아트레를 지나갔어야 했는데 매시간 정각이 되면 이 친구가 나와서 딴스딴스를 추면서 알려줬다. 일본에 파는 붕어빵! 팥이 머리부터 꼬리까지 아주 빵빵하게 채워져있다. 성질 급한 나는 사진 찍기도 전에 머리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사진 찍는 줄 몰랐지 나는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하게 먹은 부분 안 보이게 찍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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