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엔데믹 이후, 최근 해외여행객 수가 늘어났는데요. 올해 인기 있는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바로 동남아시아입니다. 왜냐하면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면서 저렴하고 가까운 여행지를 선호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동남아 해외여행할 때 주의해야 할 질병이 있습니다. 바로 뎅기열(댕기열)인데요. 모기에 물려 감염이 되며, 댕기열증상이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죠.. 심지어 예방접종도 없어요.. ① 어떤 질병일까? 사진이 혐오스럽지만 적을 알아야 하는 건 당연한 일이죠. 모기의 종류는 크게 2종류로 나뉩니다. 이집트숲모기와 흰줄숲모기. 원인은 뎅기 바이러스를 지닌 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이죠. 명칭은 뎅기열(Dengue fever) 또는 브레이크본열(Breakbone fever). 말 그대로 갑작스러운 고열과 함께 통증을 동반하는 3급 감염병입니다.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아직까지 댕기 바이러스를 지닌 모기는 국내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답니...
#댕기열예방접종
원문링크 : 모기한테 물려 댕기열 증상이 나타나다.. 예방접종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