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과학자 병풍'관련 탁현민의 변명 비판


'누리호 과학자 병풍'관련 탁현민의 변명 비판

다시 우리 정권의 진(眞)주인공 탁현민 비서관이 분노를 표출했다. 누리호 발사 관련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 발표 자리에 과학자들을 병풍으로 세워 둔 것을 비판하자, 이것이 "철딱서니 없고 악마 같은 기사"라는 것이다.

이 얼마나 철딱서니 없는 대응이란 말인가. 탁 비서관은 해당 기사를 쓴 기자가 현장에 있지도 않았다며 비판한다.

물론 기자는 그 자리에 없었다. 그러나 그 기사의 내용은 그 자리에 당연히 있었던 과학자의 말을 빌려 쓴 것이다.

“지난 10년여간 누리호 개발을 위해 밤낮으로 했던 고생이 누구에겐 잠깐의 이벤트로 생각하는 것 같아 정말 자괴감을 느꼈습니다.” 과학자의 말이다.

따라서 탁비서관의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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