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에 안 잡히겠지’…바지 안 입고 방송한 ‘슈퍼맨 아들’ 美 기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9/2020042900570.html‘화면에 안 잡히겠지’…바지 안 입고 방송한 ‘슈퍼맨 아들’ 美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재택근무를 하던 미국 방송기자가 윗옷만 잘 챙겨입고 바지는 입지 않은 채 카메라 앞에 섰다가 난데없는 웃음을 줬다.미 ABC방송 기자 윌 리브는 28일(현지 시각) 아침 뉴스에서 드론으로 처방약을 환자에게 가져다주는 약국 사례를 보도하다가 생방송 화면에 등장했다. 집에서 와이셔츠에 재킷을 차려입고 재킷 단추까지 채운 말끔한 모습이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 중인 리브는 집에서 카메라를 설치하고 그 앞에 앉아 방송을 이어갔다.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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