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판 구하라’라 불리는 숨진 소방관 생모의 항변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639012&code=61121311‘전북판 구하라’라 불리는 숨진 소방관 생모의 항변이혼 후 32년간 자녀를 돌보지 않은 한 소방관의 생모가 딸이 순직하자 1억원에 이르는 유족급여를 받은 사건이 주목받고 있다. 이른바 ‘전북판 구하라’ 로 불리는 소방관의 아버지와 언니는 분노해 생모를 상대로 양육비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생모는 “전 남편이 막아 딸들을 만날 수 없었을 뿐 방치한 게 아니다”라고 반박해 대중들을 더욱 공분시켰다.전북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해 1월 수도권 한 소방서에서 일하던 A씨(당시 32)가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시작됐다.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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