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나는 어디에

당시 나는 광진구 자양동에 있었다조그마한 가내공업을 하는 공장에서 숙식을 하며 그날 그날 하루에 지쳐 공장에서 아무런 미래도 없이 계획도 없이 젊음을 불싸르고 있었다.사실 초등학교시절 내가 다니던 특수학교는 예술제 라는 것을 하였는데 당시 어린이 프로그램에 방송도 나가곤 하였다.그래서 잘하진 못하지만 소실적 꿈중에 하나는 댄서이기도 하였다꿈만 그랬다.성인이 되어서 도전해보려 하였지만 나이 제한에 학력까지 제한에 걸리면서 뜻을 이루기에는 나의 삶이 초라하기만 하였다.여하튼 당시에는 20초라 나이트를 좋아해서 유일하게 일주일에 한번 청량리 맘모스를 자주 가곤 하였다.지금은 없어졌지만...19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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