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딸 만질 수 있어” 11살 성폭행한 계부, 지켜본 친모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735491&code=61121311“아빠는 딸 만질 수 있어” 11살 성폭행한 계부, 지켜본 친모50대 계부와 친모가 11년 동안 한 집에서 수차례 딸을 성폭행한 사실이 세상에 드러났다.창원지법 형사4부(이헌 부장판사)는 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해자의 계부 A씨(52)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에게 적용된 혐의는 특수준강간을 비롯해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특수준강제추행 등 11개에 이른다.재판부는 또 특수준강제추행 등 5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해자의 친모 B씨(53)에게도 징역 12년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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