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bn.co.kr/news/society/42019816년전 교대생 43명 실종사건…멕시코 경찰, 재수사 나선다멕시코에서 6년 전 발생한 교대생 43명 실종사건의 재수사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멕시코 남부 게레로주 검찰은 현지시간으로 오늘(30일) 2014년 9월 발생한 실종사건과 관련해 당시 지방정부 공무원 등 46명에 대해 강제실종과 조직범죄에 연루된 혐의로 체포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검찰은 또 외국으로 달아난 당시 수사 책임자 토마스 세론을 인터폴과 함께 추적 중이라고 전했습니다.교대생 실종사건은 멕시코 안팎에서 분노와 충격을 자아낸 사건이었습니다.2014년 9월 26일 밤 게레로주 아요치나파 교육대학의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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