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개인사 내곡동 뜰에 묻고… 공무원으로 다시 태어날 것"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7/2020072701626.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박지원 "개인사 내곡동 뜰에 묻고… 공무원으로 다시 태어날 것""정치인 박지원 지우겠다"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2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제 개인사는 내곡동 뜰에 묻고 오직 대한민국이 가야 할 앞길만 보겠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 내곡동은 국정원이 위치한 곳이다.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저는 2000년 남북정상회담 특사로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켰고 이 일로 옥고도 치렀지만 이후 사면돼 정치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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