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양준혁박현선, 19살차 극복한 결혼 비화

https://www.ytn.co.kr/_sn/0117_202007270922251473'뭉쳐야 찬다' 양준혁박현선, 19살차 극복한 결혼 비화전 야구선수 양준혁(52)이 예비 신부와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연애 과정을 공개했다.지난 2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를 응원하기 위한 특급 게스트가 등장했다.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양준혁의 예비 신부 박현선이었다.박현선은 이소라의 '청혼'을 부르며 모습을 드러냈다. 박현선은 "안녕하세요, 전 야구선수 현 축구선수 양준혁씨의 피앙세 박현선"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두 사람은 선수와 팬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양준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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