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약이다" 암환자 두번 울린 한의사들, 1심서 실형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723_0001105468"특수약이다" 암환자 두번 울린 한의사들, 1심서 실형"완치시킬 수 있다" 속여 억대 편취 혐의특수약 개발 사실도 없는 것으로 드러나법원 "간절한 마음 편승해 피해자들 기망""특수약으로 완치시킬 수 있다"며 암환자들을 속여 억대를 편취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한의사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3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장영채 판사는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부정의료업자) 및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A(53)씨에게 징역 4년에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함께 재판에 넘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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