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배후설' 김어준 '무혐의'에… "권력에 꼬리 내린 견찰" 비난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9/16/2020091600110.html경찰이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판한 이용수 할머니에게 "냄새가 난다"며 배후설을 주장했던 방송인 김어준 씨에 대해 '혐의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방송통신위원회가 법정 제재인 '주의' 처분을 내린 것과 대비된다. 일각에선 "경찰이 문재인 정권의 나팔수를 비호하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나온다.서울 마포경찰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김어준 씨 사건을 '혐의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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