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한 채' 강남구로 몰렸다…서초·송파구와 격차 더 벌어져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110399011'똘똘한 한 채' 강남구로 몰렸다…서초·송파구와 격차 더 벌어져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중에서도 강남구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주택자를 겨냥한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똘똘한 한 채’ 수요가 강남구로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3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월간 KB주택가격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 강남구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약 7173만원으로, 서초구(6113만원)보다 약 1060만3000원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처음으로 격차가 1000만원 이상 벌어졌다.강남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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